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사회 정책 (문단 편집) ==== 2티어 정책 ==== [[파일:POLICY_MERITOCRACY.png|width=128&align=right]] {{{+1 [[능력주의]] (Meritocracy)}}} 필요 정책: 시민권 수도와 도시 연결로 연결된 당신 소유의 각 도시마다 1의 지역 행복을 추가로 얻고, 점령되지 않은 도시의 시민이 생성하는 불행이 5% 감소합니다.[* 번역이 모호한데, '법원이 지어지기 전의 합병 도시'를 제외한 모든 도시들을 의미한다.] >능력주의는 현 통치자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이나(또는 의원) 특정 부족 또는 성 아니면 종교에서 온 사람들이 정부의 요직을 얻는 것이 아니라 가장 능력 있고 가치 있는 사람에게 일을 부여하고 정부 조직에서 승진하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오랜 시간을 살아남은 많은 정부는 일부 형태의 능력주의와 약간 비합리적인 방식으로 공무 책임자를 뽑는 형태의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처음에는 관리의 능력을 보고 뽑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후원이나 특권이 시스템에 스며들고 정부는 점점 비효율적으로 변하고 부패한다. 결국엔 너무나 나빠져서 관료주의를 폐기하거나 개혁을 하게 되며 다시 한번 더 능력 있는 관리를 임명한다. 이런 패턴은 태양이 폭발하여 지구에서 모든 생명이 사라질 때까지 반복을 거듭할 것이다.[* 사실 이건 게임이 나왔던 시대가 2010년도라 능력주의에 대해서 너무 긍정적으로 적어놓은 서술이다. 최근에는 굉장히 비판받고 있으니 참고할것.] 자유 트리의 유일한 행복 관련 정책. 수도와 연결된 도시에서 행복 +1은 초반에 매우 절실하고 유용하다. [[문명 5/등장 문명/카르타고|카르타고]]의 경우 해양도시는 짓는 직후 수도와 연결되고(수도 또한 해양도시일 경우) [[문명 5/등장 문명/이로쿼이|이로쿼이]]나 [[문명 5/등장 문명/잉카|잉카]]의 경우에도 도시간 연결이 수월하니 이 정책의 혜택을 많이 받게 된다. 또 인구로 인한 불행 -5%는 전통의 관료제와는 달리 총 인구 불행에서 -5%이기에 효과를 얻기 위해서 각 도시의 인구가 20을 넘겨야 하는 것은 아니다. 초반에 개방되어 후반까지 알게 모르게 빛을 발하는 정책. 후반 8시티에 각 도시의 인구가 평균 15 정도라고 했을 때 얻는 행복량이 무려 14이니 밥값은 충분히 하는 편. 후반 정복을 벌일 때 이념 행복 정책을 다 찍고도 행복도가 부족할 경우 체리픽하면 유용하다.[* 후반에는 도시 함락시 인구가 반감되는것을 고려해도 적당히 큰 도시는 함락 뒤에도 인구 10은 넘어가고 평화조약으로 도시를 이양받으면 인구 15 이상의 도시가 반감없이 들어와 불행폭탄을 선사해서 전역 불행보다도 지역불행이 더 크게 다가온다. 전통으로 정복 및 평협으로 도시를 이양받으며 플레이하다가 합병된 도시 수와 인구 때문에 반란의 위험에 근접한 상태에서 지역주의를 찍어보면 이념 정책마냥 행복을 20이상 퍼주는걸 볼 수도 있다. ~~처음부터 차곡차곡 쌓아가서 보통 열두 개를 다 찍는 전통과 자유가 초반부터 밀어붙여지거나 전통-자유-명예 3고대 풀푸시 같은 게 아니라 그냥 체리픽이라 생각하고 정책을 고려해도 될 정도면 이미 이긴 게임이나 다름없지만.~~] 전역 행복과 지역 행복의 차이가 없었던 오리지널 시기에는 굉장히 강력한 정책이었다. 그러나 지역 행복 개념이 생기고 능력주의로 얻는 도시당 행복 1도 지역 행복으로 분류되면서 성능이 떨어졌다.[* 시민 불행 5% 감소 효과는 지역 행복의 최대값을 줄이지 않으므로 전역 행복과 마찬가지. 같은 매커니즘인 자금성도 그렇다.] 초반용 정책 트리인 자유의 2티어 정책인데 초반 100턴 동안은 기껏해야 3~4 정도의 행복을 얻는다. 직접 찍어보면 나름 괜찮지만, 자주 비교되는 전통의 정책이 행복과 함께 금까지 왕창 퍼주는 군주제라서… ---- [[파일:POLICY_REPRESENTATION.png|width=128&align=right]] {{{+1 대의제 (Representation)}}} 필요 정책: 시민권 당신이 직접 건설한 도시 또는 합병한 도시로 인해 늘어나는 정책의 문화 요구치가 평소보다 33% 감소합니다. 또한, 황금기를 시작합니다. >대의제는 한 국가의 시민이 정부를 운영하도록 "대리인"을 임명하는 정책을 뜻한다. 인구가 너무 많아져서 집단체제를 더 이상 지원할 수 없게 된다면 대의제를 다음 단계의 정부형태로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대리인 형태의 정부를 가진 나라는 관리하기에 좀 더 용이한 작은 크기의 구역(또는 교구, 주, 기타)으로 나뉘게 되며 각 구역은 한 명 이상의 현지 시민을 선출해 정해진 기간 정부에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도록 한다. 대변인들은 의회를 구성하거나 다른 종류의 심의회를 구성해 해당 국가를 운영한다. 대의제 형태의 정부 대부분은 공화국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부 대의제 정부는 임시 또는 영구적으로 왕이나 다른 귀족을 선출해 정부를 통치하게 한다. 직할 도시가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정책 필요 문화력이 10%[* 맵 크기 중형 이하는 10%, 대형은 7%, 초대형은 5%]씩 증가하는데, 이 증가량을 33% 감소시켜주는 정책. 그런데 사실은 40% 이상 감소된다.[* [[http://forums.civfanatics.com/showthread.php?t=507088|링크]]에 따르면, 10%에 0.67을 곱한 다음 소수점 이하를 버려서 6%로 만든 다음에 도시 숫자에 비례해 적용하기 때문이다. 사실 오리지널 시절에는 증가량이 30%여서 20%로 딱 맞춰 줄어들었는데 패치로 증가량을 너프하면서 여기까진 손보지 않은 모양. 대형 맵은 7% → 4%로 43% 감소 효과, 초대형 맵은 5% → 3%로 40% 감소 효과를 본다.] 직할 도시가 많을수록 효과가 증가하는데, 정책을 찍기 전과 비교하면 필요 문화력이 3시티 기준 6.7%, 8시티 기준 16.5% 정도 줄어든다. 직할 도시가 많지 않다면 사실상 황금기만 보고 찍게 된다. 오리지널 시점에서는 필요 문화력 증가량이 30%던 시절이라 필수정책이었고, 신과 왕에서도 일단 찍어서 황금기를 열면 턴금이 모든 도시의 인구 숫자만큼 늘어나는 거나 다름 없어서 자유의 금 정책으로 군주제를 상회하는 가치를 지녔었지만, 멋진 신세계 들어 강 주변과 연안 타일의 금이 증발하면서 황금기의 위력이 뚝 떨어져서 초반 정책으로는 영 아니올시다 수준이지만 극단적인 6~8시티 막멀티를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자유도 4시티에 일단 확장을 멈추고 국대 및 오라클을 짓기 마련이므로 황금기의 생산력 20% 부스팅을 위해 국대&오라클 타이밍에 찍어주는 편이다. ---- [[파일:POLICY_COLLECTIVE_RULE.png|width=128&align=right]] {{{+1 집단체제[* 일본판에서는 [[직접민주주의|직접민주제]]로 번역되었다. 항목 설명상으로는 이쪽이 좀 더 와닿는다. 집단체제는 현대에 들어서는 아무래도 공산주의 색채가 많이 깃들어 다소 뉘앙스가 와닿지 않지만, 이건 영문판의 Collective Rule도 마찬가지다. 중국과 북한이 현재도 '''명목상''' 집단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Collective Rule)}}} 필요 정책: 공화제 수도의 개척자 생산 속도가 50% 증가하며 수도 근처에 개척자 하나가 비용 없이 추가됩니다. 베네치아는 개척자 대신 베니스의 상인을 받습니다. >집단체제는 대리인을 통해(공화국처럼) 통치 과정에 참여하는 것과는 달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아니면 모든 성인 또는 모든 성인 남성)이 투표로 직접 결정을 하여 통치과정에 참여하는 정책이다. 부족이나 작은 촌락에는 효과적인 형태의 정부가 될 수도 있지만, 집단체제는 정치조직의 크기가 불어남에 따라 더욱 어려워지고 다루기 불편해진다. 한 부족의 인구가 100명이라면 이 중 절반의 시민이 모임에서 각자 1분씩만 얘기를 해도 거의 한 시간이 걸린다. 만약 뉴욕시 시민 절반이 각자 1분씩 얘기하고 싶다면 약 66,000 시간이(추가로 매우 큰 장소가 필요함) 필요하게 될 것이다. 빠른 확장에 매우 도움이 된다. 자유를 찍는 이유가 바로 이 정책을 찍어 빠른 확장을 도모하는 것이니 이 정책이 얼마나 걸출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생산 속도 증가도 초반의 귀중한 생산력을 아끼는데 좋고, 이에 따라 초반 불가사의를 노릴 때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게다가 개척자를 생산하는 동안은 도시 성장이 멈춰버리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높다. [[문명 5/등장 문명/베네치아|베네치아]]가 이 정책을 채택하면 개척자가 아닌 베니스의 상인을 받는다. 예전에는 생산속도만 있어서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개척자를 주도록 상향되고 여전히 1티어에 위치했을 때는 이것만 보고 자유를 찍고 체리픽하는 유저도 많았을 정도. 일꾼 안 뽑고 전사만 뽑다 이거 찍어서 철 같은 전략 자원 위에 바로 도시를 만들어 버리는 전략이 있을 정도였다. 초반에 너무 강력했던 탓인지 업데이트로 인해 2티어의 공화국이 1티어로 내려오고 2티어로 바뀌면서 더 이상 체리픽하기는 힘들어졌다. 멋진 신세계에서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은 자유 정책 중 하나로, 초반 금 수입이 심각하게 줄어서 금이 500이 모이길 기다려서 확장하면 이미 주변이 다른 문명들의 도시로 가득해지는데, 이 때 초반의 공짜 개척자와 개척자 생산속도 보너스는 더없이 효과적이다. 명실상부 자유의 최고 정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